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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재산 순위 국적

그린리프 2019. 7.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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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재산 순위 국적

 

오늘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회장 한국계 일본인인 기업인 손정의 회장이 방한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본부자순위 1위의 손정의 회장의 고향은 1957년 8월 11일 일본 사가현 토스시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입니다.

 

 

손정의 회장의 국적은 1989년까지는 한국 국적이었지만 1990년부터 일본국적으로 변경하여,

손정의 회장의 국적은 일본입니다.

 

 

UC버클리 경제학과를 졸업한후 일본으로 건너와 1981년 자본금 1억엔에 직원 2명을 데리고 고향 근처인

후쿠오카현 오도시로시에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사를 설립하였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파산위기를 겪으면서도

전자전시회에 참여했고 그 일을 계기로 1년뒤 소프트뱅크를 매출 35억 엔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수 있었습니다.

 

 

그후 야후 킹스턴테크놀로지 지프 데이비스 등 미국의 첨단업체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인터넷 재벌로 떠올랐으며,

 

2018년 9월 포브스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의 재산은 24조 5천억으로 일본 부자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정의 회장의 말중 가장 유명한 인생50년계획은 그가 19세때 세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손정의의 인생 50년 계획은

 

20대에 이름을 날린다.

30대에 최소한 1천억 엔의 군자금을 마련한다.

40대에 사업에 승부를 건다.

50대에 연 1조엔 매출의 사업을 완성한다.

60대에 다음 세대에게 사업을 물려준다.

 

멋진말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신속하고 뛰어난 판단력으로 명성을 날리던 손 회장이 오점을 남기기도 하였었는데요!

세계적인 열풍 이었던 비트코인 때문입니다.

 

지난 4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손 회장이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기록하던 2017년 호반에 이를 ㅐㅁ입해 가격이 곤두박질 쳤던 2018년 초에 팔았다고 전했는데요,

 

개당 2300만원에 구입해서 개당 640만원에 판매했으니 손해를 좀 봤겠죠?

1490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손정의 회장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력과 만난 후 서울 모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 및 이  네이버의 이해진 GIO 엔씨소프트의 김택진대표와 저녁 식사를 함께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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