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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그린리프 2019. 4. 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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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수시절 황선홍 선수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 하여 작은 황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조재진 선수에대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직도 한 찜질방에서 봤던 아테네 올림픽 말리전이 기억이 나는 조재진 선수 인데요! 그때 진짜 골장면 리플레이 보는느낌으로 헤딩슛으로 두골을 넣었던건 정말 
인상깊었는데요!! 너무나 어린 나이에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였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조재진 서수의 클럽 축구 선수 생활과 국가대표 선수 생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조재진
출생일 1981년 7월 9일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186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청소년 클럽 기록 대신고등학교
클럽 기록

2000-2004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2-2003 상주 상무 불사조( 군복무)

2004-2007 시미즈 에스펄스

2008 전북 현대 모터스

2009-2010 감바 오사카

국가대표팀 기록 대한민국 40경기출장 10득점
   
   

 


조재진의 클럽 축구선수 경력


200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2002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하면서 조금씩 차세대 스트라이커로서의 두각을 보이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고, 2004년 군복무를 마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하였다. 2004년 J리그의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여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며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아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2005년 세레소 오사카와 준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일왕배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06년 FIFA 월드컵 이후 월드컵에서 보여준 공중볼 처리 능력과 충실한 팀 플레이로 인하여 영국의 한 유력 일간지 호평을 받았고, 2007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FC 위트레흐트로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이적료 문제 인하여 결렬되었다.2008년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들과 이적 협상을 가졌지만, 예산 문제 및 감독 교체 문제로 인하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포츠머스 FC로의 이적이 차례로 무산되었고, 다른 공격수들이 연속적으로 영입되어 풀럼 FC로의 이적이 결렬되었다. 결국 K-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고, 2009년 J리그의 감바 오사카로 이적 하였으나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2011년에 방출당했고, 선천성 고관절 이형성을 앓고 있어 더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없다고 판단, 2011년 3월 18일 은퇴를 선언하였다.



조재진의 국가 대표 선수 경력


2003년 6월 8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예선 3차전 말리전에서 헤딩슛으로 2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의 8강 진출에 일조하였다. 2004년 12월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차두리의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2006년 FIFA 월드컵 등에 참가하였다. 2007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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