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건물붕괴 블랙박스 영상
오늘은 정말 안타까운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 피해자의 쾌유와 고인이 되신 예비신부 분의 명복을 빌고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로 어제였죠 7월 4일 오후 2시 23분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철거 작업중이던 지상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 붕괴하면서 인근을 지나던 차량 3대가 건물 외벽에 깔려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입니다.
이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가 정말 안타까운건 승용차 1대에 타고있던 여성 1명이 숨쥐고 동승자 남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느데요 이둘이 결혼을 앞둔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이후 사고차량 뒤에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정말 얼마나 처참하고 갑작스럽게 이러난 사고인지 알수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가 일어난 건물은 사고 전부터 휘고 시멘트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등 위험징후가 있었던것으로 확인이되어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있습니다.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가 일어난 이건물은 1996년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져 지난달 29일 철거가 시작돼 오는 10일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잠원동 건물붕괴 사고가 허술한 안전관리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리고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무너진 건물의 잔해가 차량 등을 덮친 것은 안전조치가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해당 건물에는 얇은 가림막만 설치돼어있었고 안전 지지대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버팀보를 충분히 설치했다면 피해를 줄일수 있었다면서 , 시간과 비용을 줄이려다 보니 안전조치가 생략되면서 피해가 커졌을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런 사고를 보면 정말 안타까운 것이,
충분히 막을수 있었던 사고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운데요,
정말 예기치 않게 건물이 무너졌다고 하더라도, 건물 잔해가 공사장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충분한 조치가 돼있었다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 사고로 생명을 잃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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