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전미선 안녕하세요 오늘 마지막으로 전달해드릴 내용은요! 배우 윤유선이 얼마전 고인이 된 故전미선 대신 녹두전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윤유선이 제안받은 역할은 기방 행수인 '천행수'역 당초 천행수 역할에는 전미선이 출연을 할 예정있지만.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윤유선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극종 기생촌이자 과부촌인 독특한 마을 전체를 지키고 관리하는 수장으로 기생들의 귀를 통해 소식을 듣고 과부들의 입과 귀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도 모든 정보를 꿰고있는 인물로 힘없는 여인들을 대변하는 매력을 선보이는 역할입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전미선과 윤유선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윤유선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절친의 역할을 제안 받고 고민하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