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미선나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미선나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선나무라는 이름을 처음들어보시는 분들도 정말 많을텐데요 

저는 한창 힘든 시간을 보낼때

미선나무의 꽃말을 듣고 힘을 냈던 기억이 있내요

미선나무의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감성적이면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데 힘이 되는 꽃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족의 애환이 깃든 미선나무

북한과 우리나라에서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아주 귀한 나무입니다.

 

 

 

미선나무라는 이름보다는 흰 개나리로 많이들 알고계신데요

정확한 명칭은 미선나무입니다.

 

 

 

왜 미선나무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미선나무의 열매 모양이 전통의 부채인 미선을 닮았다는 이유로 미선나무라고 불리는데요

 

 

 

흰개나리라고 불려지는 이유는

미선나무의 꽃이 개나리처럼 네갈래로 갈라져있어서

개나리를 정말 닮아서 흰 개나리라고 불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선나무는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라고 높이는 1m 정도 자랍니다.

 

 

 

 

1919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미선나무는

일본과 유럽등 여러나라에서 훌륭한 조경수로 귀한 대접을 받고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