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용
안녕하세요! 오늘도 K리그의 추억의 선수를 소환하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191cm의 장신공격수로 꺽다리라는 별명과 고공 폭격기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우성용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몸싸움이 약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성남일화 시절에 김도훈 선수에게 스크린 플레이등을 많이 배워 장신인데도 피지컬이 약했던 부분을 극복하며 원톱으로써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선수생활중 안좋은 일이 있긴하였지만 오늘은 우성용 선수의 클럽 축구 경력과 국가대표 경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우성용 Woo Sung-Yong |
출생일 | 1973년 8월 18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강원도 고성군 |
키 | 191cm |
포지션 | 은퇴 (선수시절 스트라이커) |
현 소속팀 | 서울 이랜드 |
청소년 클럽 기록 | 1992-1995 아주대학교 |
클럽 기록 |
1996-2002 부산 아이콘스 2003-2004 포항 스틸러스
|
국가대표팀 기록 | 대한민국 22경기출장 4득점 |
지도자 기록 | 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 (2군 코치) 2012-2018 광성중학교 2019- 서울 이랜드 (수석 코치) |
우성용의 클럽 축구경력
1996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데뷔하여, 1997년 K리그 우승, 1999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하였다. 2003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여 2004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3년 7월 27일 안양 LG 치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39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다. 2005년 성남 일화 천마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 한 그는 200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성남의 K리그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고, 2006년 K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06년 5월 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7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하였다.
2007년 울산 현대로 이적하여 2007년 하우젠 컵 우승 등에 공헌하였다. 2007년 10월 21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8번째로 40-40클럽에 가입하였고, 2008년 5월 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K-리그 사상 4번째로 프로 통산 4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2008년 8월 29일 대구 FC와의 K-리그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K-리그와 K-리그 컵대회 합산 통산 114골로 개인 통산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하였고, 9월 24일 대전 시티즌과의 하우젠 컵 홈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K-리그와 K-리그 컵대회 합산 통산 115골로 개인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2009년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 해 14경기에 출전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인천의 2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우성용의 국가대표 경력
1995년 2월 19일, 다이너스티컵에서 중국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0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이동국을 대신하여 우성용 발탁이 논의되었지만, 결국 선발되지 못하였다.
이후, 2007년 AFC 아시안컵 엔트리에 발탁되었으나, 음주 파동에 휘말리게 되어 국가대표 1년 자격정지 및 대한축구협회 주관 대회 2년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