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K리그의 추억의 선수를 소환하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강제소환할 선수는 전남 드래곤즈의 캐논슈터 노상래 선수인데요! 가끔 수원에 전남 드래곤즈가 원정을 오면 마르셀과 노상래 선수가 정말 무서웠는데요 수원에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고종수가 있다면 전남에는 아주 강력한 슛팅을 지니고 있는 노상래 선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노상래 선수의 클럽 축구 선수로써의 경력과 국가대표 경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노상래 Roh Sang-Rae |
출생일 | 1970년 12월 15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
키 | 175cm |
포지션 | 은퇴 (과거 공격수) |
청소년 클럽 기록 | 숭실대학교 |
클럽 기록 | 1993-1994 주택은행 1995-2002 전남 드래곤즈 2003-2004 대구 FC |
국가대표팀 기록 | 대한민국 25 경기출장 6득점 |
지도자 기록 | 2005-2006 김희태축구센터 (코치) 2007 아주대학교 (코치) 2008-2011 전남 드래곤즈 (코치) 2012 강원 FC (수석코치) 2012-2014 전남 드래곤즈 (수석 코치) 2015-2016 전남 드래곤즈 2016 전남 드래곤즈 (수석 코치) 2017 전남 드래곤즈 2019- 부산 아이파크 (공격 코치)C |
노상래의 클럽 축구경력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실업 축구팀 주택은행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실업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남 드래곤즈의 창단 멤버로 전남에 입단하여 프로무대에 데뷔하였다. 데뷔 첫 해 1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르고 신인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전남의 스타로 발돋움하였으나 2000년 이후로는 하향 곡선을 그리다 2002년 전남으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미국 MLS로의 이적을 추진하였으나 결렬되어 은퇴를 고려하기도 하였지만 대구 FC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다 2004년 은퇴하였다.
노상래의 국가대표 경력
1995년 코리아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다.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전에도 출전하였으나 김도훈, 황선홍, 최용수 등에 밀려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1998년 11월 13일 베이징에서 있었던 중국 프로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이 경기는 사실상 대표팀간의 경기였지만 프로 선발팀 명목으로 출전하였기 때문에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했다.